[Ep 1.] 왜 기획자가 웹을 알아야 하나요? ;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작성합니다!



"그러므로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 HTML만 쓰느냐, CSS와 Javascript도 쓰느냐(이 둘은 Web 2.0의 기술들입니다. 자세한 설명은 다음 포스트로 찾아올게요.)에 따라서 내 웹서비스의 user가 정보를 읽기만 하는지, 좋아요도 누르고 댓글도 달 수 있는지가 결정되는 셈입니다."



<틀렸습니다> CSS와 JavaScript로는 좋아요를 누를 수 있지만 댓글을 달 수는 없습니다.

 


1. 좋아요_좋아요를 눌렀을 때 빈 하트가 빨갛게 채워지는 것은 JavaScript로 할 수 있습니다. user가 하트를 '클릭' 했을때, 빨간 하트를 '출력한다'라고 상호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
2. 댓글_댓글달기는 CSS로도, JavaScript로도 할 수 없습니다. 댓글 또한 웹페이지와 user와의 상호작용 아니냐고요?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<틀렸습니다>.  웹페이지에 없었던 내용을 user가 새롭게 더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다른 서버가 추가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. 웹서버로는 구현할 수 없습니다. 이에 대한 내용은 후속 포스트로 가져올게요.